😣"악몽"으로 변해버린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더이상 즐거운 놀이가 아닌 생존 게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국제망신 :: 맛있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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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2023. 8.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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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인터뷰

     

    -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에서 온 한 어머니는 이번 행사가 16세 딸에게 "멋진 인생 경험"이 될 줄 알았지만, 실상은 "생존 미션"이 됐다고 말했다.

    - "딸은 더운 날씨를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텐트는 너무 뜨거웠고, 더위를 식힐 수가 없었습니다."

    - 그는 딸의 말을 전하며 샤워실과 화장실이 "끔찍하고 안전하지 않다"며 " 떠다니는 쓰레기와 반창고,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막고 있었다고 했다.

    - 또 다른 부모는 상황이 너무 나빠서 지난 4일 딸을 영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태웠다

    -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크리스틴 세이어스는 17세 아들 코리를 잼버리에 보내기 위해 6500달러를 지불했지만, 아들의 꿈이 "악몽"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 스페인에서 온 16세 소녀 블랑카는 행사 첫날 여동생이 더위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갔지만 지금은 회복되어 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 김 대장은 “우리나라, 특히 전북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끝까지 버티려고 했지만 대원 부모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더는 버틸 수 없었다.아이들 건강을 위해 퇴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아들의 부대는 도착이 늦어 학교 체육관에서 잼버리 첫날 밤을 보냈다. 캠프장도, 텐트도, 장구나 장비도 없어 이틀째 땅에서 밤을 보냈다. 지금은 기분이 좋은 것 같지만 악몽으로 변해가는 아들의 꿈에 가슴이 아프다. 이 혼란에 내 지갑만 큰 대가를 치렀다. 주최 측이 준비가 미비해 너무 슬프다”고 지적했다.

     

    - 학부모는 이어 “참가국 청소년들이 100만원 이상씩 냈다고 하면 430억원이다. 나라면 시멘트를 깔았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잼버리 뜻

    보이 스카우트의 야영 대회. 캠핑·작업·경기 등을 행함.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와는 관계없는 참고용 이미지 입니다.

     

    AP통신은

    “지난 2일 새만금의 기온은 35도에 달했다”면서 “(대회 전부터) 열기를 피할 곳이 없고

    나무가 없는 장소에서 잼버리를 개최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일부에서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잼버리 대회가 준비 없이 강행된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의 유명 생존 전문가이자 세계스카우트연맹 수석 홍보대사인 베어 그릴스가 전날 개막식 연설을 앞두고

    행사장 영상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자

     

    한 학부모(@armelero)는 “내 딸이 거기 있는데 행사장이 침수됐고,

    재대로 된 샤워시설이나 화장실도 없는데다 음식 배달도 잘 안 된다고 한다”면서 “정말 짜증난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국대원 80명도 잼버리 철수 선언…“성범죄 부실 대응” 주장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한국 스카우트 대원 80명이 단체로 퇴영을 선언했다.

     

    영국과 미국·싱가포르 등 외국 참가국들이 퇴영을 결정한 사례는 있지만,

    국내 대원들이 단체 퇴영을 선언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보이스카우트 전북연맹 제900단 지역대 비마이프랜드 김태연 대장은

    6일 오전 “새만금 잼버리에서 단체 조기 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에서 활동하는 전북연맹 900단 지역대에서는

    소년 72명과 지도자 8명 등 모두 80명이 새만금 잼버리에 참여해 왔다.

     

    김 대장은 “지난 5일 사무국에 퇴영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학부모들께서 야영장 근처에서 대기하며 퇴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만금 잼버리에 참여한 한국 대원들이 단체로 조기 퇴영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영국과 미국·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가 퇴영했다.

     

    이 지역대는 영지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에 대해 조직위가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고

    열악한 환경으로 청소년 대원들의 부상이 속출하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5시쯤 영지 여성 샤워 시설에서 다른 나라 남자 지도자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20대 여성 지도자와 여성 청소년 대원들이 샤워하던 샤워장에서는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다른 나라 남성 지도자가 발견됐다고 한다.

     

    현장에서 해당 외국 지도자를 붙잡은 900단 지역대는 조직위에 조치를 요구했지만 ‘경고’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김 대장은 “지난 4일 부안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전북경찰청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악한 환경도 지적됐다.

    참가한 청소년대원들 사이에서 하루 10여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병원 이송 등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ㅇ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뜻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World Scout Jamboree)는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로 세계 스카우트 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만 14세에서 17세까지의 전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만 명의 스카우트가 모인다.

    초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열렸으며 스카우트 협회에서 주최하였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이란 혁명으로 대회가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면 매 4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잼버리 대회에 나간 스카우트들은 참가 뱃지를 획득하게 된다.

    참혹한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현장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을 돕는 IST(International service team)로서 전날부터 활동하고 있다는 A씨는 "늪지 위에 겨우 텐트를 설치해도 고정 팩이 풀리는 게 일쑤고 매일 밤마다 물웅덩이에서 파생된 모기에 고생하고 있다"며 "현재는 폭염으로 물웅덩이가 대부분 마른 상태지만, 이번 주말부터 다시 비가 온다는데 걱정이 크다. 주최 측의 뚜렷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샤워실 문은 커튼이었습니다. (누군가) 커튼을 들추면, 내부가 훤히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소지품을 놓는 곳은 대형 테이블 하나가 전부. 

     

     

     

    기에 스카우트 대원 부모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잼버리가 아니고 머드 축제 같다", "습지에 잼버리를 왜 하는 거냐", "저런 곳에 2주 동안 있어야 한다니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된다" 등 댓글이 쇄도한 것.

     

     

    잼버리 야영장 관련 침수 문제는 지난해부터 줄곧 지적됐다.

    새만금 일원은 물이 잘 빠지는 황토·마사토 등이 아닌 고운 모래로 땅을 메운 간척지인 탓에 원활한 배수가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기록적인 장맛비가 쏟아지자, 이대로 물이 고인 늪지에서 잼버리를 개최해도 되겠느냐는 지적이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나오기도 했다.

    잼버리 조직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잼버리 영지에 대형 창고형 매장에서 사용되는 팰릿 10만 개를 배치했다. 참가 대원들에겐 입영 시 팰릿을 텐트와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8월 5일 오후,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대표단이 조기퇴영을 하고 서울로 떠났습니다.

    인천의 한 호텔에서 머물던 영국 대표단 5명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7일 인천 소방본부의 말을 들어보면, 전날 오후 5시 42분부터 오후 6시 47분까지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호텔에서 영국인 5명이 잇따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표단 일행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BBC 에서는 "너무 더워 떠난다"며 연쇄적인 철수에도 대회를 계속 강행한다고 걱정의 시선을 밝혔다.

    폭염 속에 치러지며 온열환자가 속출했던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예정대로 12일까지 이어진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오후 잼버리 현장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각국 대표단이 회의를 열고 대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나아가 "정부는 폭염을 고려해 새만금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면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교통을 포함해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계잼버리(World Jamborees)는 민족, 문화 그리고 정치적인 이념을 초월해 국제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 보이스카우트의 세계 야영대회다.

    앞서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에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마저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를 결정하면서 대회 중단 위기에 놓였었다.

    루 폴슨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은 "날씨 때문에 떠난다"며 "예상되는 날씨, 캠프장의 역량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이날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스크팩을 한 채 이동하고 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폭염 대비 냉수 공급 확대와 쿨링버스 130대 배치 등 관련 대책을 내놨다

     

     

     

     

    날씨가 섭씨 35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4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야외 행사에서 수백 명이 쓰러졌다.

    스카우트 협회는 잼버리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인원인 영국 대원 약 4500명이 새만금 캠프장에서 서울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싱가포르 팀도 대원들을 철수시키고 있지만, 많은 국가들이 다음 주 동안 현장에 머무를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의료진 60명과 화장실과 샤워 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한 인력 70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캠프로 불리는 잼버리는 4년마다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매번 다른 나라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대부분은 14세에서 18세 사이이며, 이번 한국 행사에는 155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잼버리는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태운 버스는 캠프장에서 약 197km 떨어진 서울에 하나둘씩 도착하고 있다. 대원들은 다음 주 동안 호텔에서 지낼 예정이다.

    영국 스카우트 협회는 청소년과 성인 자원봉사자들이 "숙소에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잼버리 체험은 예정대로 오는 13일 영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서울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BBC가 전해 들은 내용에 따르면 일부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 방에 5명씩 나눠 쓰고 있으며, 숙소가 부족해 최대 250명이 서울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상당수 국가들은 잔류 의사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등 스카우트 연맹국은 이날 오전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잔류를 희망했다.

    데일 코베라 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의장은 "극심한 열기와 습기는 우리 청소년 봉사자에게 큰 당면 과제였다"며 "이런 상황은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부와 스카우트 연맹은 음식과 시설, 위생 관리와 같은 부분에서 다양한 방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통제할 수 없는 자연환경을 받아들이고 잼버리가 잘 운영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여러 대표단이 대회를 이어가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대회는 당초 예정대로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염영선 도의원이 "해맑았다"며 칭찬하던 해외 청소년들. 영국(4,500명)·미국(700명) 스카우트 대원들은 짐을 싸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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