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여행 - 횡성 루지체험장 가볼만 한 곳. 대박재밌는 루지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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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요일이면

 

코로나를 피해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 헤메는게 정석이 된 듯.

 

이번 블로그는

횡성 루지체험장을 가봤더니 어떻더라 라고 안내하고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Dream.

(돈내고간거임.)

 

 

웬일인지 날씨가 도와주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우리는 오전 내내 추계맞이 대청소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어디가지? 뭐하지? 하다가 찾은곳!

 

바로 횡성 루지체험장이었다.

 

횡성 루지체험장 티켓 구입 장소

 

루지 체험장 매표소는 주차장 바로 앞에

이렇게 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휴게실이 있당

 

액션캠을 대여할수 있는 모양이었따!!

 

그치만 내가 갔던 날은 준.비.중

 

 

체험장인데 펜션이나 그런 것 마냥 성수기 평일요금을 따로 받아서 의아했다.

많이 안 다녀봐서 그런가?

성수기요금이 따로 있는게 정상인가?

이상하다고 느낀 내가 이상한걸까?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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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안내

 

평일요금

 

1회 12,000원

 

2회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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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중에 페이백 형태로 뭐 사먹을 수 있는거 주니까

 

쿨내 진동하게 용서하게쒀

(페이백 해줘서 넘어가는거면서 쿨한척)

 

그리고

 

혼자서 주행할 수 있는, 탑승이 제한되는키 제한이 있었다!

 

 

횡성 루지체험장 키 제한

95cm 이하의 아기들은 탑승할수 없었다!!!

 

 

그리고

 

96~120cm의 아이들은 보호자와 동반하여 탑승해야됐다.

121cm부터는 혼자 탈수있음~!

 

쪼꼬미 원은 117센치정도 돼서 혼자 탈 수 없음!!!

 

ㅠㅠ안타까움.

푸드트럭이 나래비 서있당

 

 

티켓에 3000원 쿠폰이 있으니 그걸로 사용하면 되는데!!!!

 

 

(티켓 밑에 3000원짜리 페이백 쿠폰이 달려있다.)

 

 

이걸 매표소 옆에 푸드트럭들에서 사용할수 있다

 

단!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사용 해야 한다.

 

차 탈때 표 검사하는데

쿠폰이 안 달려있으면 표를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고 버스를 못 탄다고 했다

 

이 때 까지도 루지 탄다는 얘기는 안 해줬었따~~

 

"카트라이터가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 그치~?"

 

"웅!! 얼마나 좋을까?? 로켓 부스터도 팡 쓰고 바나나껍질도 던질거야~!"

귀요미~~~

크크크

 

 

루지를 타러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려야했다

 

셔틀버스는 매 시간 정각, 30분마다 운행한다.

;

 

28분부터 기다렸는데 사람들 꽉 차서 걍 출발한모양.

 

 

10~20분정도 기다렸더니 버스가 왔당

 

 

이런 마을버스랑 관광버스 두 대 가 있는데

 

우리는 널찍하게 관광버스에 탑승했당

 

 

4시 정각

4시가 되니 증말 버스가 움직였다

약속시간 칼같쥬?

 

약 10분정도 버스를 타고 산으로 산으로~~

 

올라간당

 

 

그리고~~ 도착하면~!~!

 

 

횡성 루지체험장 출발지 도착!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포토존?이 있었따

 

 

 

 

휴게소 앞에서 한 줄로 서서 헬멧을써야한당

 

궂은 날씨에는

실내 대기장(휴게실)을 이용하면 되겠당~~

 

 

이게 우리가 탈 루지!

이 때부터 쪼꼬미 1이 카트라이더 탄다고 매우 신났다~!!

 

 

헬멧 쓰기 전에 위생해어캡도 준비 되어 있었당.

코로나 때문인지 위생에 신경쓰는 모습.

 

 

 

 

빨리 타고싶어 빨리~!

빨리~!~!

뽤리

828

28282

282828

빨리

팔리 퓨ㅠ~~!!!

 

 

사진 한번만찍고 ㅠㅠ..

 

루지탑승장 가는길

 

루지 탑승장은 저 사진 앞에 흰색 천막에 있다.

 

거기에 가면 정말 출발인거야 쪼꼬미야!

신낫당 저거 사실 머리위로 하트임. 약간 찌그러진..

 

 

 

탑승장에 도착하면 이 아저씨가 안내를 해준다.

 

브레이크 잡는 방법, 좌우로 방향 전환 하는 방법 등등

 

말투 손짓등 만사가 귀찮으신거같았다.

 

 

쪼꼬미 투 도 엄마랑 같이~

자기야! 쪼꼬미 투야! 준비됐니?

 

 

 

 

쪼꼬미 원! 너도 준비 됐니?

 

 

 

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차키를 넣음 떨어지고 없어진다고 알려주셨당

 

엉덩이나 다리밑에, 가방에 보관해서 분실에 주의하라고 알려주신다.

 

 

출발~!~!

 

루지타고 내려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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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공기를 가르면 출발~!~!

출발할때 잠깐 찍고 위험할 것 같아서 그만찍었당.

 

카트라이더 탄다며 매우 좋아했던 쪼꼬미 완,투

 

도로에 떨어져있는 나뭇잎을 보면서

 

모바일 카트라이더에서 나오는 "바나나껍질 밟으면 바~보~"를 연신 외치는가 하면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빠르게 내려오는 카트를 매우 즐거워 했다.

 

 

이크

에크

이크

에크

 

다른사람 얼굴은 모자 이크~!

 

 

도착점에 도착하고

2회 이용권을 산 사람들은 저 전기카트를 타고 다시 올라감~

 

우리는 한 번만 타기로 했으니 내려가쟈~~

 

도착점에서 주차장까지는 도보로 걸어가야 한다.

약 400M정도? 내리막길

 

 

 

나는 이 장면을 찍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다가

 

아마도 여기서 쿠폰을 잃어버린듯..

 

아ㅇ흐흐흐으으응 내 3천원!!!!!!!!!!!!!

 

 

이 장면 때문에(쿠폰 잃어버려서) 아내한테 욕먹었다.

 

 

 

 

 

여러가지 푸드트럭이 있었당

 

그치만 앉아서 먹을데가 있는곳은 닭꼬치집 뿐 이었는데

 

그래서 우리는 먹을걸 사서 아까 본 매표소 2층 휴게실에서 먹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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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돼어있고

에어컨 티비 의자 테이블이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우리가 갔을 때가 매표소 앞에서 시설공사(사람들 버스타는데 줄 서는 대기실, 주차장 공사)중이라

 

바깥에 먼지도 소음도 심했기 때문에 피해서 들어왔는데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

 

 

블로그를 할 때마다 의문이 드는것은.

 

어떻게 마쳐야 할지 모르겠ㄷ.

 

 

안녕~~

 

횡성 루지체험장 여행기 끝~!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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