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검객을 가리다!

"대한민국 최고의 검객을 가리다"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이번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6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펜싱 대회 개최 종목은 남·녀 플러레, 에뻬, 사브르(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2021년도 선수등록을 필한 고등부 이상의 념녀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약 700여명이 우리지역(홍천군)을 방문 하여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모든 참가자(체육회 관계자, 감독, 지도자, 선수)들이

대회 3일전 코로나-19 PCR검사 실시 후 “음성결과서” 를 제출한 사람만 참가 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PCR 관문’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 정책으로 무관중 대회

운영방침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0도쿄올림픽을 통해 도쿄땅에 애국가를 울린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펜싱 사브르팀 4명(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이 참가하여 대회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2단계)를 준수하고 개인 방역과

시설방역을 철저히 하여 선수 및 임원 등 모든 관계자들에 대해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여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천군체육회장(박상록)은 ‘2021년에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감염병이 없도록 임직원

전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리듬체조에 이어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도 홍천에서 개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홍천군체육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이번

가대표 선발전에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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