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주문진 스파펜션 밤도깨비펜션 스파펜션 :: 맛있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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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여행 - 주문진 스파펜션 밤도깨비펜션 스파펜션
    국내여행/강릉여행기(20년9월) 2020. 9.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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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도깨비스파펜션

    #강릉여행

    #강릉스파펜션


     

     

    코로나 시대.

     

    금요일이 시작되면. 아이들이 있는 집 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코로나를 피해 어디로 숨어들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늦게 재워야지 늦게 일어나겠지??

     

     

    .

    .

    .

    .

    나.

    .

    .

    .

     

     

     

    아침 7시 13분(?)

     

    잠에서 덜 깬 쪼꼬미 1이

     

    눈을 반 쯤 감은채 말 한다.

     

    "아빠...오늘 노는 날 이니까.. 스마트폰 해도 돼??"

     

     

    .

    .

    .

     

    "그래 조금만 하자~"

     

     

     

    토요일 오전 11시.

     

    코로나 시대에 집에만 있는게 최고지만

     

    놀러 나가자는 아이들의 등살에 밀려서

     

    나가게 될것을 예상은했지만

     

    너무빠르다!!!!

     

     

     

     

    차라리 우리끼리 펜션에 들어가서 스파를 즐기는게 좋겠다고 결정~!

     

     

     

    그래 찾아보자 기왕 가는거 바다도 좀 보고오자 해서 찾은곳이 밤도깨비 스파 펜션이어따!!!!

     

     

     

    (밤도깨비스파펜션 전체사진, 사진에는 CU편의점이 있지만. 여름시즌에만 운영 한다고 한다.)

     

     

    그렇게 목적지를 정하고

    (운 좋게 두 개 남은 방 중 301호 방을 예약할 수 있었당)

    송금을 한다.

     

    12개월 이하 아이는 동반할 수 없다고 하셨고

    (잘못알았습니다 지송지송합니다!!!!!!!!!!!!!!!!!)!

     

    12개월 이하는 요금을 받지 않으신다

    출처 입력

     

     

    12개월 이하는 요금을 받지 않으신다!!!!!!!!!!

    야호~!

     

     

     

     

    5~7세 아이들 두 명 있다고 말씀 드리고 1인당 만 원 추가~!

     

    그래서 우리는 xxx,xxx 원을 입금했지.

     

     

     

    부랴부랴 짐을 챙긴다.

     

    근처에 도깨비 촬영지도 있단다 빨리가자 빨리빨리

    828282

    8282828

    퐈리퐈리

    서둘러서둘러

    허리허리업

    빠리

     

    뽤라ㅣ~!~!~!리~!!

     

     

    점심 먹고 갈까?

     

     

     

    출발 전 홍천에 한 식당에서

    간단하게

     

    요기서 요기를 하기로했다.ㅋㅋ크크크

     

    틈메이러 스파게티랑 리조또랑. 그라탕. 필라프.

     

    리조또..ㅋ 약간 발음이 ㅋㅋ

    리.. 조또..

     

     

    홍천-미태리

     

    (클릭- 미태리 식사후기)

    식사를 마치고 출발~!

     

     

     

     

    호기롭게 출발 했지만.. 날씨가 왜 이러지..ㅠ.ㅠ

     

    아직 홍천을 빠져나가기 전인데 어둑어둑한 날씨였다.

     

    비가 조금씩 왔지만 사진에는 비가 잘 안 찍힘!!

     

     

     

     

    그래도 여긴 영동이니까 영서지방은 괜찮을꺼야.

     

     

    아까 날씨보니까 해도 좀 떠있을것 같더라~

     

     

     

     

     개뿔..

     

     

     

    숙소에 도착하니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단점이 있었다! 삼층가지 가는 길이 계단이었다.. ㅠㅠ. 엘베는 없었다~!

     

     

     

     

     

     

     

    실내는 매우 깨끗했다.

     

     

    실내는 깨끗하게 준비되어있는 편 이었다.

    수건도 4명이 두 장씩 쓸 수 있게 8장 준비 되어 있었고

     

    바디워시와 샴푸, 컨디셔너와 비누두개, 바디스펀지.

     

    화장실에는 일회용 칫솔2개와 치약2개가 있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지만 오히려 모던한 느낌 까지 났다.

     

    우측에 거울 밑에 헤어드라이기도 있음

     

     

     

    잠만

     

    나 운전하느라 힘들었어..

     

     

    카트라이더 한 판만 할께..ㅠㅠ..

     

    힘듬..카트라이더.. 연관성 무엇?ㅋㅋㅋㅋ

     

     

     

     

     

     

     

     

    그동안 애들은 뽀로로 한 편을 본다.

     

     

    자~ 카트라이더도 이겼고(끝났고 졌음.) 슬슬 구경좀 해 볼까~

    엥? 상부장이 없네~? 덕분에 더 깔끔해 보인다.

     

     

     

     

    상부장이 있는 공간에 와인잔 두 개라니..

     

    넘나 로멘틱한것.

     

     

     

    하부장을 열면 밥솥 등등 집기가 아기자기하게 있다. 커플이 오면 좋겠다 싶더라.

     

     

    실내에서 고기를 굽거나 흡연은 안 된다고 써있당.

     

     

     

     

     

     

     

     

     

    욕실 좌측 문을 열면

     

     

    세면대와 좌변기가.

     

     

    그 왼쪽으로는 욕조가 있다.

     

     

     

     

     

     

     

     

     

     

    배도 채워서 왔고 바깥에 비도 오니까..

     

    비 바람 좀 잠잠해질 때 까지 먼저 아이들 스파를 좀 해줘야겠다

     

    그리고 산책도 하고 해야지.

     

     

     

     

     

     

     

    ㅋㅋㅋ

     

    깨끗한 스파와 따듯한 물이 잘 나온다.

     

    다른데 같으면 물 채우는데 좀 걸렸는데

     

    여기는 물이 잘 나와서 금방금방 찬다.

     

     

     

    (찬물이랑 뜨신물이랑 같이 켜놔야됨. 뜨신물이 너무뜨거움ㅋㅋ) 화상주의.

     

    근데 창이 너무 가까워서

     

    바깥에서 보이면 오똑하지?

     

    라고 생각했다.

     

     

     

     

     

     

     

     

     

     

     

    창문에 무슨 코팅이 되어있어서 외부에서는 안이 안 보인다고 한다.

    아 근데 밤에는 보인다니까 블라인드를 내리면 됨

     

     

     

     

     

     

    옆집이 장어구이집인데 잔잔한 음악이 틀어져있다.

     

    비도 오고...

     

     

    욕조 위쪽에 창문을 열고 빗소리와 옆집 음악을 들으며 스파..ㅋㅋㅋㅋㅋ

     

    는 애기들만했다.

     

     

     

    스파를 켜고 거품놀이를 하는 쪼꼬미 완 투ㅋㅋ 신났다 아주.

     

    재밌니 아이들아?

     

     

    30분~40분정도 따듯한 물에서 물놀이를 해주니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었다.

     

     

    .

     

     

     

    비가 그치면 좋겠는데..

     

    그래야 바닷가도 산책하고 할텐데

    너무나도 아쉽게 ^^ 

    비가 그칠 생각이 없었다

     

    오후 4시 30분.

     

     

    저녁 먹을거 장보러가자~~~

     

    근처에 횟집은 모둠회가 10만원부터 시작이다..

     

    그래서걍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 사다 먹기로 하였지.

     

    주문진 수산시장까지 10분거리다.(차타고)

     

     

     

     

     

     

     

    코로나 때문인지.....거리에 사람들이..

     

     

     

    평소보다 사람이 거의..?????

     

     

     

     

    읭?!!!!!!!!!!

    !!!!!!!

     

     

     

    읭?

     

    평소랑 똑같네?....!!!

     

     

     

     

    마스크 꽉 조여메고 빨리 사서 나가기로 한다.

     

     

     

     

     

     

     

     

    전복도 팔고 조개류도 팔고..

     

     

     

     

     

     

     

     

    대게가 대게 크네ㅋㅋㅋㅋㅋㅋ

     

     

     

     

     

     

    ㅈㅅㅈㅅ

     

     

     

    실한놈들이다.

     

     

    저게 4.8키로정도인데

     

     

     

     

    가격이 무려~!!!!!!!!!!!!!!!!!!!!!!!

     

     

    가격은 안 물어 봄.

     

    어차피 우리의 주 목적은 회 이기 때문이지.

     

    허튼 시간 소비할 바에

     

    한 발자국이라도 빨리 빠져나가야 해!!!!!써둘러!~

     

     

     

     

     

     

    으 완전 대왕문어

     

     

    쪼꼬미 완, 투는 무섭거나 징그럽지도 않나보다.

     

    아내한테 물어보니까 신기한지 손가락으로 슬슬 만져봤다더라... 으..물렁물렁

     

     

    다리가 손을 콱 잡으면 어떡할라고..ㅠ;ㅠ;무서워

     

     

     

    바구니에 있는 애들을 보라.

     

    무지 싱싱해보임.

     

    바구니에 있는 저 검정 케이블 타이가 가격을 의미한다

     

    몰랐지?

     

     

    한 쪽에 3개있으니 저건 한 바구니에 3만원이다.

     

     

     

    처음 입구에서부터 사지말고 쭉 들어가서 돌아보면서 튼실한 놈들로으로 골라서 사야한다

     

     

    우럭이 만원짜리부터이 있는데 살이 없어 보인다고 하니깐 만 오천원짜리 주심..

     

    이런식이라니깐?

     

     

     

     

     

     

     

     

     

    [광어 / 우럭 / 오징어]

     

    한 바구니 샀다.

     

    "30,000원입니다~~"

     

     

     

    너무 신기해하는 쪼꼬미 완

     

     

     

    그봐

     

     

     

     

    거기 식당보다 싸고 싱싱하당께~~

     

    가자미와 멍개는 서비스~!! 감삼다~

     

     

     

     

     

     

     

    바로 옆에 있는 회 썰어주시는 이모님한테 가져다 주신다.

     

     

    삼촌~!~!!

     

     

    여기 이모한테 오천원 내고 썰어가~!

     

    감사합니다~!~!~!

     

     

     

     

    회 써는 비용은 오천원이어따.

     

     

     

     

    리얼 회뜨기 장인.

     

    칼로 숙숙샥샥슥슥

     

    이 자리에서 칼질 하신게 60년 되셨다고 한다.

     

     

    장인의 손길.. 무시무시한 사시미칼

     

     

     

    쪼꼬미 완, 투 야

    으른들 먹을꺼만 사서

    미안해서..

     

    애기들 반찬도 사줘야지~!!

     

     

     

     

     

    새우튀김 2마리 3천원..

    좀 비싸다

     

     

    오징어순대 한 팩에 12,000원

     

    허 ..너무 맛있겠지만

     

    너무 비싸요

     

     

    미리 튀겨놓은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과 김말이와 고구마튀김을

     

    주문하면 한번 더 튀겨서 내주신다.

     

     

     

     

     

    요렇게 재튀김 하셔서 주심.

     

     

     

    캬..오징어순대 만드는 현장..옆에 떡볶이는 맛없어뵘.

    ㅈㅅㅈㅅㅈㅅㅈㅅ

     

     

    오징어튀김이랑 새우튀김이랑 고구마튀김을 샀다.

     

     

    다시 숙소로 가기 전..

     

     

     

     

     

     

     

    좌~ 이제 먹어볼까~? !!

     

     

    아 아니다!

     

     

     

    회는 바로 썰어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1~2시간 숙성시켜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이들 밥 먼저 줬다우

     

     

     

     

     

    새우튀김,오징어튀김을 먹는다.

     

    햇반이랑 컵라면도 하나씩 뚝딱 하시고 ~

     

     

    아 근데

     

    고구마튀김은

    영 ㅡㅡ

     

    퍽퍽하고 부스러집니다.

     

    노맛입니당.

     

    비추비추

     

     

     

     

     

    애기들 밥도 먹었으니.

    나 잠만.

    카트한판만 할게..ㅠㅠ

    ?

    ?

    ?

     

     

    읭?

     

    어디서 본 장면 같은데.

    는 기분탓^^;;;

     

     

    그리고 이제

     

    애기들 스파 한번 더때리고~

     

     

     

     

     

    본격 술자리를 준비했다.

     

     

     

     

     

     

     

     

     

     

    오징어회, 멍개회, 가자미회, 광어회, 우럭회 (30.000)

    쌈채소, 초고추장 (10,000)

     

    4만원의 만찬.

     

     

     

     

     

    증멜루 쉽쥬?

     

     

     

    키키키

     

     

     

    멍개, 오징어회, 가자미회, 광어회, 우럭회~!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산 회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산 회

     

     

    음~ 살살 녹는다.

     

    음~ 너무 맛있어!!!!!!!!!

     

    산책이고 뭐고 암것도 못했다..

     

    바로 앞에 도깨비 촬영지가 있었는데

    꼭 가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다.

    소주 두 병과 회를 호로록하고

     

     

     

    포카칩과 치킨팝을 맥주안주 삼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11시

     

     

    저녁이 되서 잠

     

     

     

    다음날은 제발 날씨가 좋기를....

     

     

     

     

     

    다음날.아침.

     

     

    비는 더이상 안 왔다..

     

    다행히..

     

    그런데

     

    바람이 어제의 2배.

     

    파도가 두 배가 높다..젠장.

     

     

    이 장면을 촬영한 곳에 가기로 했는데.

     

    저 장면을 재연하고싶었는데..!!

     

     

     

    바로 저기 앞에 부둣가?같이 생긴데 인데

     

     

    파도가 집어삼키기를 여러번.ㅠㅠ

     

     

    날을 잘못 잡은게 분명하다오.

     

    사실 저긴 아니고 그 옆인데 사진 못 찍음

     

    상황은 똑같음 ㅠㅠ

     

     

     

    그래서 차 타고 지나가면서 슬쩍..ㅠ픂퓨퓨

     

    다음엔 날씨 좋을 때 오자규

     

    "강릉 가볼만한 곳" 인데 너무 아쉽다 증멜

     

     

    결국 강릉 여행은 수산시장과 숙소에서 보냈다.

     

    그래

     

    그래도 알차고 재밌었다.

     

    다음날 먹은 생선구이도 대박이었다. 그리고 집에 왔다.

     

     

     

     

     

     

     

    근.데

     

     

     

    영동으로 넘어 오자 마자

     

     

     

    뾰로롱^^;;;;;;;;;;;;;;;;;

     

     

     

     

     

    어떻게 끝내야 되니.

     

    참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 .

    끝.

    밤도깨비스파펜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371

     

    드라마[도깨비]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주문진수산시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장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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