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예요 ~에요 쉽게 구분하는 방법

#예요에요

#에요예요

#예요

#에요

#쉽게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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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랑이입니다.

 

평소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글을 쓰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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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또는 ~예요~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요.

 

저도 사실 ~에요 나 ~예요를 많이 헷갈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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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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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요] 와 [~에요]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에요]

 

에오는 설명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입니다.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받침이 없는 체언의 다음에 붙는 말’

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에요’는 ~이다, ~이 아니다 의 어간 뒤에 붙어 쓰이는 ‘종결어미’입니다.

 

보통 받침이 없는 체언의 말 뒤에 쓴다고 외우세요!

 

받침이 없는 경우에는 앞에 ‘이’가 붙어서

 

‘~이에요’라고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이에요’의 줄임말이 ‘~예요“로

‘~이에요’ 또는 ‘~예요’ 라고 씁니다.

 

잘모르시겠다구요?

 

그냥

받침이 없으면 ‘~에요’ 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아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공개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달려 주삼

 

 

[~예요]

 

다음은 ‘~예요’입니다.

 

 

설명, 의문을 나타내내는 종결어미.

받침이 없는 체언 뒤에 사용‘~이에요’의 줄임말.

 

예를 들어볼까요?

 

“제 자동차예요”

“제 자동차이에요”

 

정답은

“제 자동차예요”입니다.

 

엥?

뭐야 똑같은거같은데?

 

 

라고 생각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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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이제 막 대 공개 합니다.

 

집TO THE 중.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받침이 있는 말은 ~이에요"

 

"받침이 없는 말은 ~예요"

~에요

 

제 휴대폰이에요

제 집이에요

제 물건이에요

제 파일철이에요

그건 제 샌들이에요

 

모두 받침이 있는 글이었는데요.

이렇게 받침이 있을때는 #~이에요를 씁니다.

 

 

~예요

 

제 차예요

제 음료수예요

저건 나비예요

저 동물은 코뿔소예요

 

#예요 는 받침이 없는 글에 씁니다.

 

그러~나!

 

예외일 때가 있어요.

※예 외 사 항

사람 이름 뒤에는 받침이 있든 없든 ‘~예요’를 씁니다.

아니에요 는 ‘~에요’ 입니다.

시간과 장소에는 ‘~에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 거예요 는 할 것이에요 의 줄임말으로 예요를 사용합니다.

 

 

그럼 오늘도 #맞춤법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알맞은 맞춤법을 고르시오

1) 내 치킨이에요 건드리지 마세요.

2) 내 치킨이에요 건들이지 마세요.

3) 내 치킨이예요 건드리지 마세요.

4) 내 치킨이에요 건들이지 마세요.

 

정답은 댓글에 달려있습니다.

 

오늘도 맞춤법 공부를 해봤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자료를 준비해서 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여행하는 초랑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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