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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을 짓는 사람들. 태풍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핫이슈 2020. 9. 21. 14:36728x90반응형
태풍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요약:
맨 처음에는 1953년 호주에서 예보관들이 처음으로 태풍에다가 자기들이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붙여서 태풍을 예보했다.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1999년까지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괌에 있음)에서 이름을 정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말로 된 태풍 이름이 다른 나라 말로 된 이름보다 더 많은 것은 북한도 우리와 같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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