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배상 올림 드림 뜻 알아보고 구분하여 사용하기 [2022년 새해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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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추석인사를 드린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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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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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거에 알아봤던

 

"배상"

 

"올림"

 

"드림"

 

의 뜻을 다시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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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나 추석등 민족 대명절!

 

문자메세지나 편지등, 협력사와 소통 할 때에

 

○○○드림, 또는 ○○○배상 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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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쓰는 드림과 배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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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은 언제쓰고 드림, 올림은 언제쓰는지 궁금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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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협력사와 의사소통할때

 

올림/드림/배상 중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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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헷갈리지 않게 사용하기 위해 각각의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배상 [拜上]"

절 배, 윗 상

명사.

절하여 올린다는 뜻

예스러운 편지글에서 사연을 다 쓴 뒤에 자기 이름 다음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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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하면

'배상' 은 절하며 올린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네요

​

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절을 하며 올리는 글 이라는 뜻이 됩니다.

​

절 하며 올리다. 배상

기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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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올림

 

명사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편지나 선물을 보낼 때 그것을 올린다는 뜻

보내는 사람 이름 아래에 적습니다.

이것도 간단히 생각해보면

​"상대에게 허리숙여 편지나 선물을 올린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굽신굽신~

고백하는 장면을 기억하시면 편하겠죠?

꽃을 올려 드리는걸 생각해보세요

올림.

정말 쉽죠?

​

"드림"

 

드림은 동년배에게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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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 ooo 드림' 과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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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람에게는 'ooo씀' 이라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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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상 /올림 /드림 뜻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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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죠?

​

공감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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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초랑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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