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배상, 드림, 올림 뜻 쉽게 알아보기(추석특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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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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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석이 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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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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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거에 알아봤던

 

배상

 

올림

 

드림

 

의 뜻을 다시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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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문자나 협력사와 의사소통 할 때

○○○드림, 또는 ○○○배상 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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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쓰는 드림과 배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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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은 언제나쓰고 드림은 언제쓰는지 궁금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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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협력사와 의사소통할때 올림/드림/배상 중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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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부터는 헷갈리지 않게 사용하기 위해 각각의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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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는 이미지.

배상

배상 [拜上]

절 배, 윗 상

명사.

절하여 올린다는 뜻으로, 예스러운 편지글에서 사연을 다 쓴 뒤에 자기 이름 다음에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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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하면

'배상' 은 절하며 올린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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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절을 하며 올리는 글 이라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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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하며 올리다. 배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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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명사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편지나 선물을 보낼 때 그것을 올린다는 뜻으로 ,

보내는 사람 이름 아래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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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간단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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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상대에게 허리숙여 편지나 선물을 올린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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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드림은 동년배에게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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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 ooo 드림' 과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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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사람에게는 'ooo씀' 이라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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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배상 /올림 /드림 뜻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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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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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댓글 증멜루 ㄳ합니다.

공감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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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초랑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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